더블록 보도에도 재차 주장
네이트 제라시 노바디우스 자산운용 대표는 10일 X(구 트위터)에서 가상자산 매체의 보도 기준을 비판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블랙록이 리플(XRP)과 솔라나(SOL) 현물 ETF를 신청할 것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제라시는 가상자산 커뮤니티 ‘더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마티파티의 글을 리트윗했다.
마티파티는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눈 결과, 더블록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며 내용이 조작되거나 편향된 상태로 맥락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라나와 리플 현물 ETF는 블랙록과 논의 중이며,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신청 마감 시한은 10월”이라고 주장했다.
제라시 또한 특정 암호화폐 매체의 보도 기준에 대해선 비판하며, 블랙록의 리플(XRP), 솔라나(SOL) ETF 신청 가능성에 대해선 “분명히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9일 매체 더블록은 블랙록 대변인이 두 종목의 현물 ETF 출시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