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크라켄에 9840개 입금, 약 4133만달러 규모
지난 9일, 온체인 분석 계정 ai_9684xtpa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제프리 윌케가 약 3개월 만에 다시 9,840.36 ETH를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에 입금했다. 금액으로는 약 4,133만달러(약 573억원) 규모다.
올해 5월 그는 105,737 ETH(약 2억6,200만달러)를 크라켄에 입금한 뒤 8개 신규 주소로 분산시킨 바 있다. 이후 3개월이 지난 현재 이 물량 가치는 약 4억4,200만달러로 상승했으며, 해당 주소 중 하나가 최근 1시간 내 다시 ETH를 거래소로 이체하기 시작해 매도 가능성이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