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예치 시 연 4.5~5.5% 수익률 제공
디파이·스테이킹·실물자산 토큰화 투자
1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브 프로토콜이 비트코인 보유자를 위한 자동 수익 창출 서비스 ‘BTC+’를 출시했다.
솔프는 해당 상품이 연 4.5~5.5% 수준의 기본 수익률을 제공하며, 디파이 신용시장, 프로토콜 스테이킹, 베이시스 차익거래, 실물자산 토큰화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투자 전략 선택 없이 자동으로 수익을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솔브 측은 “BTC는 강력한 담보 자산이지만 수익 창출에는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BTC+를 통해 비트코인의 고정수익형 자산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BTC+는 커스터디와 실행을 분리한 이중 구조 기반이며, 체인링크의 실시간 준비금 증명(Proof-of-Reserves), 순자산가치(NAV) 기반 손실 보호 장치, 위험 세분화를 포함한다.
디파이 수익 플랫폼이자 BTC 온체인 준비금을 보유한 스테이킹 프로토콜로 운영되는 솔브는 현재 1만7480BTC가 락업 중이며, 바이낸스 랩스, 블록체인 캐피털, 레이저 디지털, OKX벤처스 등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