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1분기 서클서 분배금 3억달러
29일(현지시간)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2025년 1분기 동안 서클로부터 약 3억달러(약 4170억원)의 분배금을 수령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서클 전체 순매출 2억3000만달러를 웃도는 규모다.
JP모건은 코인베이스가 보유한 서클 지분과 USDC 기반 수익을 합산한 경제적 가치가 최대 600억달러(약 83조4000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시장이 USDC 생태계의 전략적 가치를 저평가하고 있을 수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현재 서클 지분 85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7월 25일 기준 평가액은 약 16억달러다.
플랫폼 내 보유한 USDC 잔액은 130억달러 규모로, 이를 통해 1억2500만달러의 수익을 20~25% 마진으로 창출했다. 플랫폼 외부에서는 서클 리저브 펀드 수익을 절반씩 배분받아 약 1억7000만달러를 100%에 가까운 마진으로 확보했다.
또한 서클이 제공하는 USDC 인센티브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사실상 비용 없이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04달러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