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적합성 미확보
공유 보안 보상 부재 지적
지난 11일,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기반 리스태킹 프로토콜 인셉션(Inception)이 운영 종료를 발표했다.
인셉션은 공지를 통해 지난 2년간 명확한 제품-시장 적합성을 확보하지 못했고, 공유 보안 구조에서 유동성 보상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속 가능성을 가로막았다고 밝혔다.
인셉션은 올해 1월, 런던리얼벤처스, 갤릿캐피털, 메타제로캐피털, 키네틱콜렉티브, 제피루스캐피털, 디에스알브이, 듀웨일스, 코넥티코캐피털, 언리얼캐피털, 앱솔루타디지털 등이 참여한 350만달러(약 47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