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사리 보고서: XRP 시가총액 59.9% 증가, 3월 강세 주도
메사리 보고서에 따르면, 리플(XRP)은 올해 1분기 동안 55% 상승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평균을 웃돌았다.
XRP의 시가총액은 1월 1일 174억 달러(약 25조2,300억 원)에서 3월 31일 274억 달러(약 39조7,300억 원)로 59.9% 증가했다. XRP 가격은 1월 1일 0.35달러에서 출발해 1월 23일 0.43달러까지 상승했으며, 1월 한 달간 19.71% 올랐다.
2월에는 XRP 가격이 0.36달러까지 하락했으나 0.37달러로 회복하며 한 달 동안 7.27% 하락했다. 그러나 3월 들어 XRP는 43% 상승하며 3월 29일 0.5850달러로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XRP는 3월을 0.54달러로 마무리하며, 1분기 전체로는 55% 상승했다.
4월에는 조정을 겪었지만, 최근 24시간 동안 2.93% 상승하며 0.460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XRP 소각 메커니즘 영향
메사리는 XRP의 소각 메커니즘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효과를 강조했다. 현재까지 1억 1,000만 개 이상의 XRP가 소각되었으며, 이는 XRP의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