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기준 여부가 핵심 쟁점
블룸버그 ETF 전문가 에릭 발추나스는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검토 중인 암호화폐 ETF 일반 상장 기준이 완화되는 것이 합리적이고 모두가 원하는 바 이며, 이에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발추나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대부분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방향이며, 우리 역시 상장 기준 완화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고 낙관적인 입장”이라며 “상위 50위권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ETF에 편입될 수 있을 만큼 느슨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건은 구체적인 기준이 어떻게 설정될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