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 NY다우: 33,348달러 +0.1%
- 나스닥: 12,365달러 +0.6%
- 미국 달러 지수: 102.4 -0.2%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5 +1.2%
- 금선물: 2,021.2달러 0.0%
가상화폐
- 비트코인: 27,360달러 +1.7%
- 이더리움: 1,827달러 +1.6%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오늘의 다우지수는 47.9달러 상승했다. 나스닥도 80.4달러 상승했다.
지난 5월 뉴욕 연은제조업 경기지수 발표와 연은 총재의 발언, 미채무 상한 문제 해결 기대감 등이 이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NY연은 경기지수의 하락
5월 NY연은 경기지수는 31.8포인트 하락해 전월 대비 42.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약 3년 만의 큰 하락으로, 경제 활동의 악화를 보여준다.
이 지수 하락의 주된 원인은 수주와 출하 지수의 저하로 보인다.
그러나 앞으로의 경제 전망은 비교적 밝다.
연준 총재의 발언과 미 채무 문제
미네아폴리스 지구 연은의 카슈칼리 총재는 금리 인상에 대해 “아직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애틀랜타 지구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발언은 미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최근 금리 인상 결정과 연관되어 있다.
FOMC는 2주 전에 추가적인 0.2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결정하며 페더럴 펀드(FF) 금리의 유도 목표 범위를 ‘5.00-5.25%’로 상향조정했다.
그러나 지난주 발표된 CPI와 PPI 등의 지표가 디스플레이션을 시사하고 있어,
다음번 6월의 FOMC에서는 금리 인상 정지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여전히 높은 미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미국의 채무 문제에 대해서는 바이든 미 대통령이 맥아시 하원 의장 등 의회 지도부와의 회담을 예고했다.
그는 “야당도 합의에 이를 의지가 있어, 합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맥아시 의장은 채무 불이행을 회피하는 논의가 전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두 주요 인물의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옐렌 미 재무장관은 연방채무 상한을 인상하거나 일시 중지하지 않는 한 재무부는 6월 1일에도 자금을 다 사용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다가오는 경제일정
- 5월 18일: 미 전 주분 실업 보험 계속 수급자수·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 발표
- 5월 19일: 파월 미 연방 준비 이사 회의장 발언
- 5월 23일: 미 5월 제조업 구매 담당자 경기 지수(PMI, 속보치) 발표
- 5월 25일: 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의사 요지, 미 1-3월기 분기 GDP 개인 소비(개정치) 발표
주식시장 동향: IT·빅테크 개별 종목 전일대비
NVIDIA는 2.1% 상승했고, c3.ai는 23.4% 크게 상승했다. 테슬라는 0.9%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0.1% 상승
했다. 알파벳은 0.8% 오르는 반면, 아마존은 0.8% 떨어졌다.
애플은 0.2% 소폭 하락하였으며, 메타는 2.1% 상승하였다.
c3.ai의 급등세
기업용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인 c3.ai의 주가는 전일 대폭 상승했다. 이는 회사가 2-4월기의 잠정결산을 발표하고, 매출 전망을 예상의 7,110만 달러에서 7,210만-7,240만 달러로 상향조정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예측 분석을 적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c3.ai의 주요 고객으로는 방카메나 3M, 미국 공군 등이 있다.
가상화폐 관련주 동향
- 코인베이스 | 60.7 달러 (+5.9%/+5.9%)
- 마이크로 전략 | 282.5 달러 (+4.2%/+4.2%)
- 마라톤 디지털 | 9.5 달러 (+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