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유로 BTC 전략 추진
스페인 커피 프랜차이즈 바나디(Vanadi)가 비트코인 20개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30개로 늘렸다고 18일 발표했다. 앞서 바나디가 최대 10억유로(약 1조58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을 포함한 신규 준비금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웹3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살바도르 마르티 이사회 의장은 “최대 10억유로 규모의 비트코인 준비금 전략을 시행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금융 거래를 협상할 수 있는 전권을 이사회로부터 위임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