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워싱턴 D.C. 본부서 개최
대중 공개·온라인 생중계 예정
헤스터 피어스 위원 “디파이, 암호화폐의 약속 보여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 암호화폐 전담팀이 6월 9일 열리는 원탁회의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와 미국 정신(DeFi and the American Spirit)’의 세부 일정과 연사 명단을 공개했다.
이 회의는 SEC 본부인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며, SEC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당일 현장 입장은 정오부터 가능하다.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디파이는 중개자 없이 사람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며, 암호화폐의 약속을 보여준다”고 강조하며 “디파이가 성장할 수 있는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행사 일정(한국시간)
6월 10일(화) 오전 2:00 ~ 2:30
개회사 및 환영사
발언자: 리처드 가버트(암호화폐 태스크포스 비서실장), 폴 앳킨스(SEC 위원장), 캐롤라인 크렌쇼, 마크 우예다, 헤스터 피어스 커미셔너
6월 10일(화) 오전 2:30 ~ 4:00
본회의: ‘디파이와 미국 정신’
사회: 트로이 파레데스(파레데스 스트래티지)
패널: 질 건터(에스프레소시스템즈), 마이클 조던(DBA), 오미드 말레칸(컬럼비아대), 마이클 모지어(아크토로스), 레베카 레티그(지토랩스), 게이브 샤피로(메타렉스), 피터 반 팔켄버그(코인센터), 에릭 부르히스(베니스AI), 케빈 워백(와튼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