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O 마진 거래·대출 제공
USD1, 시총 상위 5위 스테이블코인 편입
27일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플랫폼 돌로마이트가 주요 유동성 풀을 DOLO/USD1 거래페어로 업그레이드했다.
돌로마이트는 마진 거래와 대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DOLO 토큰은 바이낸스 파생상품과 알파 플랫폼에 상장된 바 있다.
신규 도입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1은 출시된지 수 주 만에 공급량이 20억달러(약 2조7400억원)를 넘기며,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상위 5위에 진입했다. USD1은 바이낸스, 비트겟에도 상장돼 유동성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확보했다.
돌로마이트에 따르면, USD1은 매월 외부 검증을 거친 증빙자료와 온체인 준비금 보고를 제공해 기관 투자자에게 높은 신뢰도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체인링크의 CCIP(크로스체인 상호운용 프로토콜)를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간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하다.
돌로마이트는 이번 유동성 풀 업그레이드로 트레이더와 유동성 공급자에게 더 깊은 유동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갖춘 준비 자산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As we take today to honor Memorial Day in the US, we are upgrading our primary Ethereum Mainnet liquidity pool to $DOLO / $USD1. https://t.co/2c6LXMF4Eu
— Dolomite 🏔️ (@Dolomite_io) May 2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