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만에 위상 회복”
“수조 달러 공장 투자 언급”
경제 성장 수치 기대감 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 회복과 국가 위상 강화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며 “단 4개월 만에 우리는 다시 존중받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위상을 갖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조 달러 규모의 공장과 설비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될 성장 수치를 지켜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 세계 국가들이 미국과 무역 협정을 맺기 원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라며 “미국은 곧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