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0일과 11일, 독일 베를린의 에스트렐 콩그레스 센터에서 Web3 베를린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Web3 네트워킹, 온보딩 및 교육에 집중할 기회를 제공하며, 유럽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및 NFT 관련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솔라나, 대쉬, 아이오타, 비체인, 셀로, 팬텀 재단 등 업계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현재까지 80개 이상의 파트너가 협력해 Web3 캘린더의 핵심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 주최 측은 “온보딩 신규 사용자가 핵심이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티켓 가격을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약 7,000명의 참석자가 예상되며, 높은 참여율과 업계 관련성이 높은 청중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에서는 기조 연설, 패널 토론, 위성 행사 등이 진행되며, 블록체인 기술, 탈중앙화 금융(DeFi), NFT, 암호화폐 게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최신 동향과 모범 사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및 같은 관심사를 가진 개인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Web3 베를린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성장 속에서 Web3의 잠재력과 금융, 기술, 사회적 영향력을 탐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 티켓은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일반 티켓은 25유로(약 3만7,000원), VIP 티켓은 350유로(약 52만원)부터 시작하며, VIP 티켓 구매자는 VIP 네트워킹 존, Masterchef 케이터링, 추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 일정: 6월 10~11일
- 장소: 독일 베를린, 에스트렐 콩그레스 센터
- 주요 참여 기업: 솔라나, 대쉬, 아이오타, 비체인, 셀로, 팬텀 재단 등
- 예상 참석자: 약 7,000명
- 주요 프로그램: 기조 연설, 패널 토론, 네트워킹 행사
- 웹사이트 – https://berlinweb3.com
- 트위터 – https://twitter.com/berlinweb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