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입법위원 “비트코인, 외환·금 보유고에 포함해야” 주장

비트코인, 헤지 수단으로 금융 시스템 보완 역할 강조
국가 보유 자산 다변화 필요성 언급

9일 대만 입법위원 커루쥔(柯如君)이 정부에 비트코인을 금과 외환보유고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커 의원은 비트코인이 일정한 헤지(위험 회피) 특성을 갖고 있어 대만의 금융 시스템 회복력과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보유 자산의 다변화가 필수적이라며, 비트코인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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