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의 메타는, 1분기에 57억 달러(7조 6,357억 2,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견조한 실적 발표를 했다.
그러나 Reality Labs의 메타버스 사업부에서는 거의 4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2022년 140억 달러의 손실에 이어 4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저커버그는 실적 발표에서 Reality Labs가 2023년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2023년에 Reality Labs 운영 손실이 매년 증가할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있다.”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Reality Labs가 입은 손실은 회사의 인공 지능(AI) 부문 개발로 인해 무효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AI와 메타버스 모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계속해서 두 가지 모두에 집중할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 기술이 AI 비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메타버스 기술은 AI 제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면 지난 몇 년 동안 아바타에 투자한 막대한 투자를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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