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파이, 580억원 규모 ‘벤처 펀드’ 출범…리졸브·심바이오틱에 첫 투자

  • 가상자산 스타트업 지원 벤처펀드 공식 출시
  • 첫 투자 대상은 리졸브, 라이즈체인, 심바이오틱

29일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Ether.fi)가 4000만달러(약 580억원) 규모 벤처 투자 펀드 ‘이더파이 벤처스 펀드 I’를 공식 출범했다.

이더파이는 이번 펀드를 통해 가상자산 산업 내 창업자들을 지원할 계획으로 모나드(Monad), 에테나(Ethena), 유주얼(Usual), 플룸(Plume), 카오스랩스(Chaos Labs), 롬바드(Lombard), 베다(Veda), 레드스톤(Redstone), 하이퍼네이티브(Hypernative)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자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더파이 벤처스 펀드 I은 첫 투자 대상으로 리졸브(Resolv), 라이즈체인(Rise Chain), 심바이오틱(Symbiotic)을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초기 단계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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