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금융
- NY 다우: 33,987달러, 상승 0.3%
- 나스닥: 12,157달러, 상승 0.2%
- 미국 달러 지수: 102, 상승 0.5%
- 미국채 10년물: 연간 수익률 3.6, 상승 2.3%
- 금 선물: 2,007달러, 하락 0.4%
가상화폐
- 비트코인: 29,458달러, 하락 2.9%
- 이더리움: 2,075달러, 하락 2.2%
오늘 NY 다우는 100달러 상승하여 반등을 보였으며, 나스닥도 34달러 상승하여 소폭 회복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3월 소매 매출이 2개월 연속 감소하여 경기 감속 우려가 커졌다.
한편, 지난해 NY 연은이 발표한 4월 뉴욕주 제조업 경황 지수는 플러스 10.8로 예상 중앙값인 마이너스 18을 크게 웃돌았다.
플러스로 돌아선 것은 5개월 만이다.
이 데이터에 따라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었다.
현재 시점에서 5월 FOMC에서의 0.25% 금리 인상 관측은 86.6%로 상승했다.
6월 FOMC에서는 5-5.25%로 예측치가 높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경제일정
4월 20일 21시 30분: 미 전 주분 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
4월 21일 22시 45분: 미 4월 종합 구매 담당자 경기 지수(PMI, 속보치)
4월 27일 21시 30분: 미 1-3월기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코어 PCE
4월 28일 21시 30분: 미 3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5월 1일 23시 00분: 미 4월 ISM 제조업 경황 지수
5월 4일 3시 00분: 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정책 금리 발표
미국 주요 개별 종목
지난 주말 JP 모건 결산 발표 이후, 예금 유입이 확인되며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 은행주가 상승했다.
지난해 FOMC 금리 인상에 따라 JP 모건, 시티, 웰스 파고의 순금리 수입이 증가했다.
주가는 전일 대비 JP 모건 +0.7%, 시티 +0.2%, 웰스 파고 +4.로 상승했다.
이번 주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의 결산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테슬라와 IBM 등 하이테크 기업의 결산 발표도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미국 IT·테크 주식 개별 종목의 전일 대비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NVIDIA +0.9%, c3.ai +4%, 테슬라 +1.1%, 마이크로소프트 +0.9%, 알파벳 -2.6%, 아마존 +0.2%, 애플 +0.01%, 메타 -1.1%, 코인베이스 -3.1%,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6.2%.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상승했고, 알파벳은 일시적으로 4% 하락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디폴트로 탑재하는 검색엔진으로 구글을 대신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채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영향을 미쳤다.
MS의 Bing은 지금까지 검색 시장에서 3% 미만의 점유율만 획득했으나, 2월 ChatGPT를 Bing에 도입한 이후 존재감을 높여 트래픽은 15% 이상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발표와 결산 소식들이 주목받으며 이번 주 금융 시장의 흐름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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