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360만 개 OM 거래소로 이동… 유통량의 4.5% 해당
14일 온체인 분석 계정 룩온체인에 따르면, 만트라(OM) 토큰 가격 급락 이전 최소 17개 지갑에서 총 4,360만 개(약 3,292억원) 규모의 OM이 거래소로 이동했다. 해당 물량은 전체 유통량의 약 4.5%에 해당한다.
해당 입금은 4월 7일부터 시작됐으며, 이 중 2개 지갑은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캄의 태그에 따라 레이저디지털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저디지털은 만트라체인의 전략적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만트라(OM) 토큰의 급격한 시세 하락으로 인해 지난 12시간 동안 약 6,697만 달러(약 971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00만 달러(약 14억5000만원)를 초과하는 대형 청산 건은 총 10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