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술 인프라 회사 Lightspark가 기업을 위한 라이트닝 플랫폼을 공개했다.
2022년에 설립된 Lightspark는 비트코인의 기능과 유용성을 확장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 PayPal 사장이자 Diem 공동 창립자인 David Marcus가 이끄는 회사다.
4월 11일에 트위터를 통해 Lightning Network를 발표했다.
Lightspark는 Lightning Network가 인터넷에서 돈을 위한 프로토콜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프로토콜은 비트코인 기반으로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블록체인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개방형 저비용 상호 운용 결제 네트워크라고 설명했다.
Lightspark에 따르면, 이제 새로운 라이트닝 플랫폼을 통해 결제를 보내고 받을 수 있다.
기존의 Lightning 환경은 온라인 거래를 느리게 만들고 실패율을 높였다.
그러나, 이 회사의 기술 인프라는 기업이 새로운 플랫폼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온라인 거래가 개선되고 글로벌 상거래가 재정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ightspark의 Lightning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급 인프라로 결제 복잡성을 제거하고, 쉽게 Lightnin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저비용 및 즉각적인 비즈니스 트랜잭션이 가능하다.
이 네트워크의 주요 기능은 보안과 안정성이며, 엔터프라이즈급 결제를 위한 안전한 인프라로 강화된다고 전했다.
또한, Lightspark는 개발자들이 라이트닝 플랫폼을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
회사는 강력한 API를 사용하여 몇 줄의 코드로 서비스를 통합하고, Lightning 네트워크의 디지털 지갑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즉각적인 비트코인 거래를 허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공되는 기술은 기업에게 “저비용, 저지연 지불 및 사용 가능한 유동성을 위한 가장 짧고 최상의 경로”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돕는다.
Lightspark의 라이트닝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급 기업들이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원활하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의 제약을 극복하고, 효율적이고 저렴한 결제 방식을 통해 국제 거래를 확장할 수 있다.
앞으로 Lightspark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더 많은 기능과 개선 사항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업들이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비트코인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암호화폐의 대중화와 글로벌 상거래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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