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노동자·중산층 보호하고, 전 세계 무역 불공정국에 맞설 것”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국하원의원위원회(NRCC) 행사 연설에서 자신은 미국 노동자와 중산층을 대변하는 대통령임을 강조하며, 글로벌 무역 불공정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당시의 발언을 트루스소셜에 게시했다. “나는 아웃소싱 기업이 아닌 노동자를 위한 대통령, 월스트리트(증시)가 아닌 메인스트리트(실물경제)를 위한 대통령”이라며 “정치 엘리트가 아닌 중산층을 보호하고, 세계 곳곳의 무역 불공정국이 아닌 미국을 수호하는 대통령”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