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금융
NY다우: 33,485달러 +0.007%
나스닥: 12,087달러 +0.7%
닛케이 평균：27,507엔 -1.1%
미국 달러/엔: 131.7 +0.004%
미국 달러 지수: 101.8 +0.05%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3 +0.4%
금선물: 2,023달러 -0.5%
가상화폐
비트코인: 28,026달러 -0.6%
이더리움: 1,870달러 -2%
미국증시 동향
나스닥을 포함한 미국 증시가 반등하며 마감했다.
이날 다우는 소폭 상승했고, S&P 500과 나스닥은 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은행들에게는 긍정적인 세션이었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주 민간 부문 고용 보고서와 정리 해고 발표에 대한 두 개의 보고서는 경제 침체로 인한 고용 후퇴를 알렸다.
내일은 굿프라데이로 미국 증시는 휴장이다.
장 초반 노동 시장 약화가 경기 침체를 예고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했다.
지난 밤 발표한 미 신규 실업보험 신청 건수(4월 1일 종료)는 예상 20만 건을 넘어 22만8000건을 기록했다.
전주의 24만6000건보다 1만8000건 감소했다. 한편 실업보험의 계속 수급자 수(3월 25일 종료주)에 대해서도 예상 170만명을 웃돌아 182만3000명이 됐다.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계감에 시세는 일시 마이너스권으로 전락했지만, 한정적인 재료로 증시가 다시 회복하는 모습이였다.
ADP 민간 고용 통계와 3월 비제조업 종합 경황 지수 등 이번 주 발표의 경제 지표는 약한 내용이 잇따르고 있어 결국 FRB의 금리 인상 기대는 대폭 후퇴함에 따라 반등의 요소로 작용한것으로 풀이 된다.
알파벳(GOOGL) 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는 기술 회사가 구글 검색 엔진에 채팅 인공 지능(AI)을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First Republic Bank(FRC), Comerica(CMA), KeyCorp(KEY)의 주식이 승자 중 하나였다.
대형 은행인 Wells Fargo(WFC)의 주식은 Raymond James로 인해 상승했다.
FedEx는 수익성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주가가 상승한 후, 여러 분석가들이 목표치를 업그레이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식은 미 재무부가 제재 위반 주장에 대한 합의 발표 후 상승했다.
Mosaic Company(MOS)는 JP모건 체이스가 주식의 등급과 목표주가를 낮춘 후 S&P 500에서 최악의 실적을 낸 주식이었다.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COST) 주가는 동일 매장 판매 감소 보고로 폭락했다.
Caterpillar(CAT)와 Deere & Company(DE)의 주가는 수요에 대한 우려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다가오는 경제일정
- 4월 12일 21시 30분(수):미 3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 4월 13일 3시 00분(목):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의사 요지
- 4월 14일 21시 30분(금):미 3월 소매 매출
- 4월 14일 23시 0분(금) : 4월 미시간 대학 소비자 태도 지수
미국 IT·빅테크 개별 종목의 전일 대비
NVIDIA+0.5%, c3.ai+8.3%, 빅 베어.ai+14%, 브루프로그 AI+19.8, 테슬라-0.2%, 마이크로소프트+2.5%, 알파벳+3.7% , 아마존 +0.9%, 애플 +0.5%, 메타 +2.1, 동전 기반 +1%.
알파벳 피차이 CEO는 어제 인공지능(AI)에 의한 대화 기능을 구글 검색엔진에 추가할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검색엔진 ‘빙(Bing)’에 ChatGPT를 탑재하고 있지만, 피차이는 WSJ의 취재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관여하고 있는 OpenAI에 의한 위협을 부정했다.
지난 3월 AI 채팅봇 ‘Bard(버드)’를 발표했지만, 응답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발각되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글은 지난 4일 발표에서 자사 인공지능 훈련에 사용하고 있는 슈퍼컴퓨터의 세부사항을 밝히고 엔비디아 반도체를 탑재한 슈퍼컴퓨터보다 소비전력이 적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상화폐·블록체인 관련주(전일 대비/전주 대비)
- 코인베이스 | 61.4 달러 (+1%/-9.1%)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290 달러 (-0.25%/-0.8%)
- 로빈후드 | 10 달러 (+2.6%/+3%)
로빈후드는 1,020만 달러의 벌금 지불에 응했다.
이 사건은 2020년 3월 로빈후드가 시스템 장애에 대한 7개 주 증권거래 당국의 조사를 둘러싼 것이다.
북미 증권 감독관 협회는 보도자료에서 “로빈 후드는 반복 고객에게 서비스를 게을리했지만, 이번 화해는 로빈 후드가 고객 케어의 의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이러한 결함을 시정해야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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