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의 가상자산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 데이비드 삭스는 27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인공지능이 “역사상 가장 큰 기술 혁신”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소셜 미디어, 모바일 기기를 각각 하나의 “전환 단계”로 정의하며, 이 모든 기술 발전이 인공지능 시대를 향한 길을 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삭스는 AI의 의미에 대해 “컴퓨터에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것이 에이전트를 위한 길을 만들고 있다”며, AI 에이전트가 향후 기술 혁명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verything was leading up to agents. Biggest wave ever. https://t.co/i0rYiGip2b
— David Sacks (@DavidSacks) March 2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