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포함 모든 체인 아우르는 범용 블록체인…“탈중앙화·신뢰성 강화”
제타체인은 23일 코인베이스, 구글클라우드, 도이치텔레콤 자회사 텔레콤 MMS, 일본 통신기업 NTT디지털, 사우디텔레콤 자회사 stc 바레인, 알리바바의 알리바바클라우드 등이 제타체인의 검증자(Validator)로 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타체인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블록체인에 네이티브로 접근 가능한 최초의 범용 블록체인으로, 다양한 체인 간 애플리케이션 구동과 통합 유동성 제공을 목표로 한다. 제타체인은 “이번 글로벌 대형 기업들의 합류로 탈중앙화 수준과 기업 신뢰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제타체인은 단일 플랫폼 기반에서 사용자 경험과 유동성을 통합하며, 자체 유니버설 EVM을 통해 모든 체인에서 작동 가능한 ‘유니버설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타체인은 이러한 구조를 통해 수십억 명의 차세대 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