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2는 느린 데이터 가용성, 복잡한 보안 구조” 지적
솔라나 공동 창립자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eyakovenko)는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레이어2(L2) 확장 솔루션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레이어1(L1)의 기술적 우위를 강조했다.
야코벤코는 “L2를 개발할 이유가 없다”며 “L1은 더 빠르고, 더 저렴하며,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L2는 느리게 움직이는 L1 데이터 가용성 스택에 의해 제한되고, 복잡한 사기 방지 구조나 업그레이드 다중서명(multisig)으로 인해 보안성이 저하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