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당국이 파벨 두로프의 여권을 반환하면서, TON 생태계 내 일부 토큰 가격이 상승했다.
프랑스 당국이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에게 여권을 반환하며 자유롭게 출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디 오픈 네트워크(TON) 재단이 발표했다.
TON 재단은 3월 15일 공식 성명을 통해 두로프가 프랑스를 떠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TON 재단은 “블록체인은 자유 기술이며, 개인 권리를 보호하는 혁신적인 도구”라며, 커뮤니티 및 자유로운 소통을 지지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두로프는 3월 15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를 떠났으며, 파리 인근의 르부르제 공항에서 출발하여 두바이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디 오픈 네트워크(TON)는 텔레그램에서 독점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해당 소식 이후 TON 생태계의 일부 토큰 시세가 상승했다. 두로프의 출국 허용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톤코인(TON): 24시간 동안 20% 상승, 현재 3.5달러
- 낫코인(NOT): 24시간 동안 18% 상승, 현재 0.00254달러
- 독스(DOGS): 24시간 동안 10% 상승, 현재 0.000147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