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 블록 처리 속도 200ms로 단축, L3 앱체인 도입
- 셀로, 3월 25일 이더리움 레이어2로 전환
- 옵티미즘 TVL 성장 예측 이벤트
- 아비트럼 포털 업데이트
15일 이더리움 데일리가 베이스, 셀로, 옵티미즘, 아비트럼 등의 주요 생태계 업데이트를 공유했다.
베이스(Base) 네트워크는 블록 처리 속도를 200밀리초로 줄이는 플래시블록스(Flashblocks) 기술을 도입해 성능을 10배 향상했다. 또한 L3 앱체인으로 확장성과 전용 블록 공간을 제공하며, 스마트 월렛 서브계정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셀로(Celo)는 3월 25일 옵티미즘 슈퍼체인의 일환으로 이더리움 레이어2(L2)로 전환한다. 셀로는 모바일 중심 설계와 재생 금융(ReFi) 지원, 신흥 시장 대상 금융 서비스 확장 등에서 차별점을 갖춘다.
옵티미즘(OP)의 퓨타르키(Futarchy) 콘테스트가 시작되며, 참가자는 플레이(PLAY) 토큰(테스트 토큰)을 사용해 총 예치 자산(TVL) 성장에 기여할 프로젝트를 예측할 수 있다. 상위 예측자는 실제 OP 토큰을 보상으로 받는다.
아비트럼(Arbitrum) 포털이 업데이트되어, 디파이(DeFi), 인공지능(AI),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게임, NFT 관련 모든 네이티브 앱을 한곳에서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더리움은 “이러한 혁신이 이더리움을 가장 개방적이고 글로벌하며 안전한 금융 시스템 구축 플랫폼으로 만든다”고 강조하며,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이더리움 데일리(Ethereum Daily) 뉴스레터를 확인할 것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