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3월 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2월 실업률 및 비농업 고용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미국 실업률이 이전 수치와 동일한 4%로 예상하고있으며, 비농업 고용자 수는 이전 14만 3천 명에서 16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용 지표는 결과에 따라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 워치’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0.25%) 인하할 확률을 9%로 보고 있으며, 현행 금리를 유지할 확률은 91%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