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미국의 암호화폐 준비 자산(Crypto Strategic Reserve) 구성 방식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암스트롱은 3월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직 확고한 입장을 정하진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두 가지 방식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비트코인 단독 보유: 금(Gold)의 후계자로서 명확한 스토리가 있으며, 가장 단순한 방법
- 암호화폐 시장 가치 기반 분산 투자: 시장 규모에 따라 여러 암호화폐를 보유하면 공정성이 유지될 수 있음
다만, 그는 비트코인 단독 보유가 가장 쉬운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에이다(ADA) 등의 암호화폐도 전략적 준비 자산에 포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cited to learn more. Still formulating an opinion on asset allocation, but my current thinking is:
— Brian Armstrong (@brian_armstrong) March 3, 2025
1. Just Bitcoin would probably be the best option – simplest, and clear story as successor to gold
2. If folks wanted more variety, you could do a market cap weighted index of… https://t.co/jv8Gcn8N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