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상원, LIBRA 스캔들 관련 정부 보고 요구안 통과
- 찬성 46표, 반대 15표로 승인
- 조사위원회 구성안은 47표로 부결(최소 48표 필요)
타스(TASS) 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상원은 2월 21일 리브라(LIBRA) 코인 스캔들에 대한 정부의 공식 보고서를 요구하는 동의안을 찬성 46표, 반대 15표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리브라 코인 스캔들을 조사할 의회 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은 47명의 지지를 받았으나, 절차 개시에 필요한 48표를 확보하지 못해 부결됐다.
한편 리브라 코인 홍보로 논란을 야기했던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미국 순방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