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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정보 금융(InfoFi) 생태계를 구축 중인 카이토(Kaito)가 자체 토큰 KAITO의 토크노믹스(경제 모델)를 공개했다.
카이토 측은 KAITO가 네트워크 내 주요 결제 수단이자 커뮤니티 거버넌스, 스테이킹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AITO의 주요 기능
- 시장 형성: 토큰 보유자가 네트워크 내 주목도를 조정하고, 생태계 방향을 결정하는 데 참여
- 네트워크 통화: 생태계 내 주요 결제 및 거래 수단 역할
- 커뮤니티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가 프로토콜 및 알고리즘 변경에 대한 제안 및 투표 가능
- 스테이킹: 보유자는 네트워크에 기여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투표권 확보 가능
KAITO 토큰 배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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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는 총 공급량의 56.67%를 커뮤니티 및 생태계 지원에 할당했다. 이 중 19.5%는 초기 및 장기 커뮤니티 에어드롭과 인센티브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부 배분 계획은 다음과 같다.
- 32.2% 생태계 및 네트워크 성장: 생태계 확장을 위한 보조금, 마케팅, 인센티브 등에 사용
- 10% 초기 커뮤니티 및 생태계 배분: 카이토의 초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보상
- 7.5% 장기 크리에이터 인센티브: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 지원
- 5% 유동성 인센티브: 스테이킹 및 유동성 공급자 보상
- 10% 카이토 재단: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자금
- 25% 핵심 기여자: 카이토의 핵심 팀 및 개발진
- 8.3% 초기 투자자: 프로젝트 초기 단계 투자
- 2% 바이낸스 홀더 인센티브: 바이낸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KAITO 토큰 보상 원칙
카이토는 KAITO 배분 과정에서 공정성과 장기적 로열티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 기반 분석을 활용해 참여자의 생태계 기여도, 거버넌스 참여, 온체인 활동, 지역별 다양성 등을 평가해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히 활동량이 많은 사용자가 아니라,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와 장기적 목표에 부합하는 참여자를 보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베스팅 일정
장기적 목표
카이토는 “KAITO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AI 기반 정보 금융 생태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생태계 확장을 예고했다.
또한 크리에이터 지원 및 온체인 평판 시스템을 강화해 커뮤니티 중심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Announcing the $KAITO tokenomics!$KAITO will function as the main currency of our AI-powered InfoFi ecosystem.
— Kaito AI 🌊 (@KaitoAI) February 20, 2025
Driving Market Forces – with holders actively participating in shaping the network by influencing the distribution of attention
Network Currency – functioning as the… pic.twitter.com/tu1rhJUe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