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확대
- 특정 고래, 330억원 어치 OM 코인 바이낸스로 이체
19일 실물자산(RWA)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인 만트라(OM)가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 당국(VARA)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이선스를 통해 만트라는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RWA 토큰화 및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UAE 기관 및 적격 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1년 이상 장기 보유한 한 투자자는 오늘 오전 8시 27분 300만 OM을 바이낸스 거래소로 이체했다. 해당 토큰 가치는 약 2,283만 달러(약 331억 원)다.
해당 투자자는 2023년 12월 25일 바이낸스로부터 300만 OM을 출금했으며, 당시 가치는 약 12만 달러(약 1억 7,400만 원) 수준이었다. 현재 평가차익이 2,200만 달러(약 32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Beyond thrilled to share, we have successfully obtained the FIRST DeFi license from @varadubai 🇦🇪 to operate as a Virtual Asset Exchange, and offer Broker-Dealer, Management and Investment Services.
— MANTRA ✈️ Consensus 2025 HK 🇭🇰 (@MANTRA_Chain) February 19, 2025
🕉️ It’s a milestone not just for #MANTRA and a key step in our journey towards… pic.twitter.com/OJFw4n0O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