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시크 기반 AI·디파이 에이전트, 아발란체 네트워크에서 생성·관리·거래
- AVAXAI 토큰 공개 판매 및 거래소 상장 통해 모멘텀 강화
인공지능(AI)과 탈중앙화 금융(DeFi)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AVAXAI가 딥시크 모델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디파이 상품을 아발란체 블록체인에 출시했다고 3일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AVAXAI 디파이 에이전트는 딥시크 모델을 활용하여 토큰화된 AI 및 디파이 에이전트를 생성, 관리, 출시 및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확장성, 낮은 지연 시간, 친환경 인프라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딥시크는 의사 결정, 데이터 분석 및 자율 운영에 최적화된 중국발 AI 모델이며, AVAXAI 디파이 에이전트는 이러한 딥시크의 기능을 아발란체 C-Chain에 구현한다. 이에 따라 AVAXAI 디파이 에이전트를 통해 딥시크 기반 AI 및 디파이 에이전트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 공동 소유, 수익 창출 등 기능 제공
AVAXAI 디파이 에이전트는 AI 에이전트의 손쉬운 출시 및 관리, AI 에이전트 공동 소유, AI 에이전트 수익 창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와 함께 AI 에이전트 토큰을 공동 소유하거나 거래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AI 에이전트는 자체 지갑을 통해 온·오프체인 작업을 수행하고 수익을 분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아바런치, 에이벤처스다오 등 투자 지원 받아
AVAXAI 디파이 에이전트는 아발란체 생태계의 주요 기업인 아바런치와 에이벤처스다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아바런치는 아발란체 기반 프로젝트의 주요 런치패드이며, 에이브이엔처스다오는 커뮤니티 기반 투자 그룹이다.
AVAXAI 디파이 에이전트는 현재 에이프 터미널, 폴카스타터, 아바런치, 시디파이 등 다양한 런치패드에서 공개 판매를 진행 중이다. 또한 게이트.io 및 MEXC와 같은 중앙화 거래소 상장을 통해 AVAXAI 토큰 접근성을 높이고 유동성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AVAXAI 디파이 에이전트는 기관 지원, 지플랫폼 개발, 공개 판매 및 거래소 상장을 통해 AI와 DeFi의 교차점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