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로밍스타, 중국 서비스 담당
서브컬처 RPG 시장에서 성장 기대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RPG 블루아카이브가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 판호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중국 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에서의 서비스는 서브컬처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을 예정이다. 최근 중국 정부는 자국 내 게임뿐만 아니라 블루아카이브, 쿠키런: 킹덤 등 해외 모바일 게임에도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외국 게임은 중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외자 판호를 받아야 한다.
대신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블루아카이브가 중국의 서브컬처 RPG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대형 게임과의 직접적인 경쟁은 쉽지 않지만, 서브컬처 장르에서 충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판호 획득 소식 이후 넥슨게임즈 주가는 10% 이상 상승해 1만 6,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