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 업체, HPC 데이터 센터 개발에 투자금 활용
31일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 업체인 사이퍼 마이닝(CIFR)이 소프트뱅크로부터 5,000만 달러(약 725억 원) 규모의 PIPE(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 투자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는 약 1,040만 달러(약 151억 원) 규모의 사이퍼 마이닝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다. 사이퍼 마이닝은 이번 투자금을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센터 개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