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 NY다우: 32,246달러 +1.1%
- 나스닥: 11,717달러 +2.4%
- 닛케이 평균:27,010엔 -0.8%
- 미국 달러/엔: 133.7 -0.03%
- 미국 달러 지수: 104.4 -0.16%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5 +2.4%
- 금선물: 1,923달러 -0.39%
가상화폐
- 비트코인: 25,009달러 +2%
- 이더리움: 1,674.달러 +0.8%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오늘 뉴욕 다우는 반발해 +371.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과 S&P500도 강한 상승세로 돌아왔다.
유럽 금융기관의 신용위험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우려가 후퇴한 것 같다.
은행 문제 해결
전날 스위스의 주요 금융그룹 크레디 스위스의 신용불안이 급격히 높아져 많은 유럽 대기업은행과 지방은행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동행이 16일 스위스 당국의 유동성 지원을 받아들여 스위스 국립은행 (중앙은행)에서 최대 약 70조원 상당을 빌릴 의향이라고 발표한 것은 투자자에게 안심감을 준 모양이다.
스톡스 유럽 600지수는 이날 +1.26% 상승했다.
또한 미국 SVB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의 청산으로 연쇄적 영향(전염 효과)을 받을 우려가 높아지고 있던 미 중견 은행 퍼스트 리퍼블릭의 반등세가 두드러졌다.
재무 안정화를 도모하는 미국 정부의 조정으로, JP 모건이나 시티를 포함한 대형 은행이 300억 달러(약 40조 원)의 유동성 예금을 지원받기로 합의한 것도 시장에 도움을 주었다.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16일 한때 -36% 급락했지만, 예금수락 소식을 이후 +28% 상승세로 반등했다.
게다가 JP 모건의 애널리스트는 1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새롭게 설정한 ‘뱅크텀 펀딩 프로그램(BTFP)’을 통해 금융시스템에 최종 주입 유동성의 규모가 최대로 2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BTFP는 실리콘밸리 은행 등 청산중인 미은행을 위해 지난 주말에 내세워진 특별 대출 조치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
15일 밤 발표의 미 PPI(생산자 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 둔화의 조짐을 나타냈지만, 미 신규 실업 보험 신청수는 전주 대비 2만건 감소한 19만2000건으로, 지난해 7월 이후 대폭 감소했다. (감소 = 강한 고용)
한편, 인플레이션율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임금의 성장은 감속을 시사하고 있어 개인 지출을 억제하기 시작하고 있을 가능성이 나왔다.
또 메타플랫폼 등 기업의 추가 레이오프가 잇따라 향후 신규 실업보험 신청에 반영되게 된다.
미국 신규 실업 보험 신청수가 나타내는 경제 상황이 호조였던 것과, 유럽ECB 이사회가 0.5%의 기준 금리 인상을 추정치대로 시행했다.
다음주 FOMC에서의 0.25% 금리 인상 관측은 다시 높아져, 어제의 50%에서 80% 가까이 상승했다.
덧붙여 미국채 시세는 하락했다.
3월 경제일정
3월 23일 3시(목):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정책 금리 발표, 의장의 정례 기자 회견
3월 30일 21시 30분(목):미 10-12월기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전기비연률)
3월 31일 21시 30분(금):미 2월 개인 소비 지출(PCE 코어·디플레이터)(전월 대비·전년 동월 대비)
미국 개별 주식
미 은행주가 반등세를 보였고, 크레딧 스위스(유럽시장)가 +20%로 대폭 반등한 것 외에 JP 모건과 웰스파고 등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빅테크 개별 종목 전일대비
NVIDIA+5.4%, c3.ai+5.8%, 빅베어.ai-7.8%, 테슬라+2.%, 마이크로소프트+4%, 알파벳+4.3%, 아마존+4%, 애플+1.8 %, 메타 +3.6%, 스냅 +7.2%, 코인베이스 +5.1%, 마이크레티지 +5.9%
메타나 스냅 등의 소셜 미디어 기업은 바이든 미국 정부가 16일 동영상 투고 앱 ‘TikTok’을 보유한 중국 바이트댄스사에 대해 보유주식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에서의 이용을 금지할 방침을 전하고 강경한 압박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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