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다중 에이전트 협업 프로토콜 토큰 SWARM, 시가총액 4억 달러 돌파 후 급락
AI 다중 에이전트 협업 프로토콜 토큰 SWARM의 시가총액이 4억 달러(약 5,600억 원)를 돌파한 후 급락했다.
5일 SWARM의 시가총액이 2억 9,300만 달러(약 4,102억 원)로, 6시간 만에 20% 이상 감소했다.
ai16z 창립자 쇼(Shaw)가 SWARM 창립자에 대한 ‘사기’ 의혹을 제기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SWARM 창립자는 코드 작성 방법도 모르는 19세 고등학교 중퇴자”라며 “과거 사기 행각을 벌인 전력이 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글을 게시했다.
SWARM은 개발자들이 비즈니스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다중 에이전트 LLM 프레임워크다.
하지만 창립자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제기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