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관광 산업에 비트코인 결제 시범 도입 검토

  • 탁신 전 총리 제안, 바이낸스 태국 CEO 지지… 태국 중앙은행은 여전히 반대 입장

25일 태국 현지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이 푸켓에서 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결제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제안한 것으로, 니룬 푸와타나누쿨 바이낸스 태국 CEO도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태국 중앙은행은 여전히 가상화폐 결제를 금지하고 있어 실제 도입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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