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16z, 블랙록, 피델리티, 모건 스탠리 등 유명 투자사 및 엔비디아, AMD 등 참여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24일 60억 달러(약 8조 5천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a16z, 블랙록, 피델리티(Fidelity), 킹덤 홀딩스(Kingdom Holdings),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MGX, 모건 스탠리, QIA, 세쿼이아 캐피탈(Sequoia Capital), 밸러 이퀴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 바이 캐피탈(Vy Capital), 엔비디아, AMD 등 유명 투자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xAI는 이번 투자금을 AI 기술 개발 및 인재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