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보유량 1,761.98개로 증가… 일본 상장사 비트코인 투자 확대
일본 증시에 상장된 IT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95억 엔(약 880억원)을 투자해 비트코인 619.7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1,761.98개로 늘어났다.
메타플래닛은 지난해부터 비트코인을 43만개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을 차용해 비트코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IT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95억 엔(약 880억원)을 투자해 비트코인 619.7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1,761.98개로 늘어났다.
메타플래닛은 지난해부터 비트코인을 43만개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을 차용해 비트코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メタプラネットが追加で619.70ビットコインを購入。 pic.twitter.com/xgatgn6YzJ
— Metaplanet Inc. (@Metaplanet_JP) December 23,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