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FRC,First Republic Bank)은 지난 1년 동안 적자였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48% 이상 하락했다.
미국 외환 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NYSE: FRC) 주식은 재무 건전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인해 13일 프리마켓에서 61% 이상 급락후 현재 15% 반등중에 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실리콘 밸리 은행 (Silicon Valley Bank(NASDAQ: SVBB) 사건 이후 유동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왔다.
SVB는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기 위해 보통주 12억5000만 달러를 제안하면서 문제가 확대되기 시작됐다.
SVB는 3월 8일 포트폴리오 매각 손실로 발생한 18억 달러를 매우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계획은 투자자들을 공황 상태에 빠뜨리며 뱅크런을 불러일으켰고 은행은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그 후 SVB CEO Gregory Becker는 고객들에게 손을 내밀어 두려움을 달래고 은행과 함께 자금의 안전을 보장했다.
그러나 여러 포트폴리오가 자금을 인출하자 SVB 은행 주식은 대량 매도되었다.
회사는 주당 $81.10에 거래되어 10년 만에 최악의 주를 기록했다.
SVB 붕괴가 FRC 주식에 악영향 미쳐
지난주에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SVB가 급격한 현금 유출을 경험하면서 주가가 15% 하락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SVB를 폐쇄하면서 FRC 주가는 50% 이상의 손실을 입으며 더 하락했다.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의 확신에도 불구하고 외환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는 여전하다.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는 금융 서비스 회사가 포함된 계약에서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700억 달러 이상의 미사용 유동성을 공개했다.
한편, 미국 중앙 은행 연준의 새로운 대출 기관을 통해 추가 유동성의 가용성을 보장했다.
“연방 준비 은행의 추가 차입 및, Federal Home Loan Bank, JPMorgan Chase & Co. 통한 지속적인 자금 조달로 FRC의 기존 유동성 프로필을 다양화 시켜 유동성을 강화시켰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식은 지난 1년 동안 적자였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48% 이상 하락했다.
회사도 연초 이후 32.92% 하락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31.78% 더 급락했다.
지난 한 달 동안 First Republic Bank는 40% 이상 급락했으며 지난 5일 동안 33.02% 급락했다.
시가총액이 거의 150억 달러에 달하는 이 미국 풀 서비스 은행 및 자산 관리 회사의 주식은 한때 63.42% 하락한 29.91달러에 거래되었다.
14일에는 다소 반등하여 프리마켓에서 15% 반등한 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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