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가 9일 비트코인 13.24BTC(약 18억원)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입은 7일과 6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평균 매수 단가는 약 1,510만 엔(약 1억 4천만원)이다.
리믹스포인트는 이번 추가 매입으로 총 282.87BTC를 보유하게 되었다.
리믹스포인트는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도지코인, 리플 등 총 6종의 가상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7.87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솔라나 약 9,674개, 아발란체 약 11,875개, 도지코인 약 82.8만 개, 리플 약 29.5만 개를 보유 중이다.
현재 리믹스포인트의 가상자산 투자 총액은 40억 엔(약 377억원)이며, 9.7억 엔(91억원)의 미실현 수익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