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캉 “아비트럼,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성장 잠재력 높아”

• 앤드류 캉 “거래량·TVL, 수이·아발란체·트론 보다 높아”
• 기관 투자자 유입 기대
• 성장 동력: Stylus, 게임, 상호운용성

암호화폐 투자사 매커니즘캐피탈 공동 창립자 앤드류 캉은 아비트럼(ARB)이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되었다고 주장했다.

앤드류 캉은 아비트럼은 수이, 아발란체, 트론 등 다른 레이어1 블록체인에 비해 시가총액이 낮지만, 거래량과 TVL(Total Value Locked, 예치된 총 가치)은 훨씬 높다며 특히 허브리스 활동을 제외하더라도 아비트럼은 다른 블록체인들을 압도하는 수치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앤드류 강은 “밈에 투자하지 않고 펀더멘털 지표에 주목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아비트럼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비트럼의 성장 동력으로는 러스트/C++ 개발을 지원하는 Stylus, 게임 분야, 상호운용성 연구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