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립자, 인텔 맥북 ‘제로데이 해킹 공격’ 경고… 보안 업데이트 촉구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자오 창펑(CZ)은 인텔 칩 기반 맥북 이용자에게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 애플은 macOS 시스템이 제로데이 공격을 받았음을 확인하고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macOS 시스템에서 악용되고 있는 두 가지 취약점을 수정한다.

  • CVE-2024-44308: 악성 웹 콘텐츠를 처리할 때 임의 코드가 실행될 수 있는 JavaScriptCore 취약점
  • CVE-2024-44309: 악성 웹 콘텐츠를 처리할 때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공격이 발생할 수 있는 WebKit 취약점

애플은 모든 사용자에게 macOS Sequoia 15.1.1, iOS 18.1.1, 이전 iOS 17.7.2 업데이트를 즉시 적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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