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추가 부양책 전망을 약화시키는 경제 성장 목표로 인해 하락한 반면 아시아 주식은 미국 및 유럽 주식 선물과 함께 상승했다.
전통금융
- S&P 500 선물 현재 0.2% 상승, 지난 금요일 1.6% 상승
- 나스닥 100 선물 현재 0.4% 상승 지난 금요일 2% 상승
- 일본 토픽스지수 0.9% 상승
- 호주 S&P/ASX 200 지수는 0.8% 상승
- 홍콩 항셍지수 0.1% 상승
-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하락
가상화폐
- 비트코인은 0.4% 하락 $22,392.97
- 이더는 0.6% 하락 $1,562.14
경제 브리핑
아시아 증시의 상승은 일본과 한국이 주도했으며, 벤치마크 지수는 금요일 월스트리트에 이어 약 1% 상승했다.
미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이미 가격에 반영한 최고 수준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에 힘입어 지난 주를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중국의 5% 성장 목표가 시사하는 바를 소화함에 따라 홍콩증시가 등락했고 상하이에서는 약 0.3% 하락했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수요가 약할 수 있다는 기대에 유가와 함께 하락한 철광석, 구리에 이르는 원자재가격 하락 기조를 형성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국채 수익률은 금요일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움직임에 따라 4% 수준 아래로 다시 하락했다.
월요일 아시아 증시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달러 강세 지표는 이전 소폭 상승 후 변동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아시아 전역에서 나타난 상승 모멘텀의 회복력에 대한 징후를 찾기 위해 중국 주식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아시아 증시 2월 6% 폭락 후 1.5% 상승
금요일 S&P 500의 랠리는 3주 연속 하락세를 끊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나스닥은 2월 초 이후 최고의 날을 기록했다.
일부 투자자들이 연준의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연될 것이라고 베팅했다.
특히 서비스 부문의 탄력성을 보여주는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심리는 여전히 낙관적이었다.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 지불한 가격을 측정한 결과 비용이 더 느린 속도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거래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주에는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주요 경제 데이터와 이벤트가 많이 있다.
중국에서는 2023년까지 시장 친화적 또는 가혹한 규제의 기조를 설정할 수 있는 추가 정책 발표 및 세부 사항에 대해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투자자들은 경제가 더 많은 금리 인상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미국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주시할 것이다.
지난 주 데이터는 미국 노동시장의 탄력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연준이 2월 거의 모든 주요 자산을 적자로 몰아넣은 주제인 긴축 정책을 고수할 것을 뒷받침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번 주 상원과 하원 위원회에서 연설할 때 투자자들은 주목 할 것이다.
이번 주 경제 주요 이벤트
- 상원 은행위원회에 제출한 연준 파월의 반기 통화 정책 보고서, 화요일
- 호주 금리 결정, 화요일
- 유로 지역 GDP, 수요일
- 미국 MBA 모기지 신청, ADP 고용 변화, 무역 수지, JOLTS 채용 공고, 수요일
- 파월 연준 의장의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에 대한 반기 통화 정책 보고서, 수요일
- 캐나다 금리 결정, 수요일
- EIA 원유 재고, 수요일
- 중국 CPI, PPI, 목요일
- 미국 챌린저 일자리 삭감, 초기 실직 청구, 가계 순자산 변화, 목요일
- 일본은행 기준금리 결정, 금요일
- 미국 비농업 급여, 실업률, 월예산,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