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원리버 디지털 자산운용(One River Digital Asset Management)을 인수하며 기관금융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원리버 디지털 자산운용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대규모 자산을 관리하는 헤지펀드로, 이번 인수를 통해 코인베이스와 함께 인프라 및 기술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리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1월 기준으로 약 2억5000만 달러(약 3625억 원)의 자산을 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