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 아이오타 (IOTA) |
심볼명 | IOTA |
기반 | 자체 분산원장기술 (탱글) |
발행사 | 아이오타 재단 |
위치 | 독일 베를린 |
주요인물 | Dominik Schiener (공동 창립자 겸 회장) |
발행일 | 2015년 10월 |
발행한도 | 46억 IOTA |
카테고리 | 사물 인터넷 (IoT), 데이터 전송, Web3 |
특징 | ✅DAG라는 기술 기반 탱글(Tangle) 합의매커니즘, 분산원장기술 사용 ✅IoT 및 데이터 전송에 최적화 |
정보 | ➡️아이오타(IOTA)-코인마켓캡 ➡️아이오타(IOTA)-코인게코 |
목차
Toggle1. 아이오타(IOTA) 네트워크란?
1-1. 사물 인터넷(IoT)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아이오타는 사물 인터넷(IoT) 환경에 최적화된 탈중앙화 네트워크입니다. 베를린에 본사를 둔 아이오타 재단에서 개발했으며, IoT 기기 간의 데이터 교환 및 마이크로 트랜잭션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IoT 애플리케이션은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기술 지원 채널을 통해 대량의 마이크로 데이터를 교환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IoT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적합한 플랫폼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블록체인은 느린 거래 처리 속도, 연속적인 블록 생성, 데이터 전송 시 발생하는 가스 비용 등으로 인해 중앙 집중식 시스템보다 IoT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이오타는 DAG(Directed Acyclic Graph) 기술을 사용합니다. DAG는 기존 블록체인과 유사하지만, 확장성과 거래 속도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IoT 환경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1-2. 사물 인터넷(IoT) 개요
IoT는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사물 인터넷”이라고 불립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하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현재 방범 카메라, 일부 가전제품 등에서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OTA의 탱글(Tangle)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안 및 비용 측면에서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 보안: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면 해킹 위험이 증가합니다.
- 비용: IoT 기기 간 데이터 통신으로 인해 통신 비용이 발생합니다.
2. 아이오타(IOTA) 코인이란?
2-1. 아이오타(IOTA) 코인
아이오타 플랫폼의 기본 암호화폐 토큰은 IOTA입니다. 과거 토큰의 티커는 MIOTA였습니다. 2023년 10월 네트워크가 Stardust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후 암호화폐는 IOTA로 리브랜딩되었습니다.
현재 IOTA의 주요 기능은 가치 저장 및 전송으로 제한됩니다. IOTA 토큰으로 IoT 데이터 세트와 같은 서비스 및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오타 2.0 업데이트는 IOTA의 기능을 확장할 것입니다. PoS 유형 블록 검증 도입과 함께 IOTA는 스테이킹 및 스테이킹 위임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스테이킹 보상은 IOTA가 아닌 다른 리소스인 Mana로 지급됩니다. IOTA 토큰 보유자는 플랫폼에 대한 거버넌스 권한도 갖습니다.
2017년 IOTA 토큰이 MIOTA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을 때 초기 공급량은 약 28억 개였습니다. Stardust 업그레이드와 IOTA로의 리브랜딩으로 토큰 공급량은 46억 개로 증가했습니다.
추가 공급량의 대부분은 시간 제한이 있으며 4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해제됩니다. 향후 4년 동안 IOTA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약 12%로 예상됩니다.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IOTA는 디플레이션 방식이며 공급량이 제한된 암호화폐입니다. 발행된 46억 IOTA만 존재합니다.
2-2. 아이오타 2.0 Mana
아이오타2.0에서 도입되는 중요한 개념인 Mana는 검증인과 스테이킹 위임자에게 블록 검증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됩니다. 아이오타는 Mana를 “리소스”라고 표현하며, 암호화폐 토큰이나 통화로 부르는 것을 피합니다. Mana는 로열티 포인트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스테이킹에 참여하려면 IOTA 토큰을 사용해야 합니다. 블록 검증 권한은 IOTA 보유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테이킹을 위임할 때도 IOTA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실제 보상은 Mana 리소스로 지급됩니다.
IOTA가 플랫폼 내에서 토큰화 없이 Mana를 어떻게 관리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Mana가 실제로 암호화폐 토큰으로 표현되고, “리소스”라는 표현이 마케팅 용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로열티 포인트와 같은 리소스로서 Mana는 스마트 컨트랙트, DeFi 앱 등 아이오타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에 사용됩니다.
Mana의 주요 기능
- 네트워크 접근: Mana를 사용하여 IOTA 네트워크 리소스에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테이킹 보상: 스테이킹 참여 및 위임에 대한 보상으로 Mana를 받습니다.
- 거래 우선순위: Mana 보유량이 많을수록 거래 우선순위가 높아집니다.
- 서비스 이용: Mana를 사용하여 IOTA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아이오타(IOTA) 특징
아이오타는 IoT 기기 간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기기들이 데이터를 교환하고, 소액 결제를 처리하며, 자동화된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3-2. 탱글(Tangle)
아이오타(IOTA)는 기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분산 원장 기술인 탱글(Tangle)을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이 기술은 사물인터넷(IoT) 기기 간의 데이터 통신 및 기록을 최적화하기 위해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탱글을 활용한 IoT 기기 간의 소액 거래(마이크로 트랜잭션)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아 비용 부담이 줄어듭니다. 또한, 데이터 교환 시 작업 증명(PoW) 방식을 통해 거래를 승인함으로써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고 보안성을 강화합니다.
아이오타는 암호화폐 채굴 개념이 없어 별도의 채굴 보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데이터를 검증하기 위해 막대한 계산 능력을 요구하며, 이를 제공하는 채굴자들에게 보상과 거래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반면, 탱글 네트워크는 IoT 기기처럼 상대적으로 계산 능력이 낮은 장치에서도 거래 승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막대한 계산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거래 수수료 없이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합니다.
아이오타 공동 창립자는 “탱글은 블록체인 기술보다 확장성이 뛰어나고 거래 수수료가 없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탱글 기반의 네트워크는 IoT 환경에서 특히 효율적으로 작동합니다. 사용자는 데이터를 주고받는 데 필요한 비용만 지불하며, 추가적인 수수료 부담이 없습니다. 이는 마치 렌터카를 이용할 때 주행 거리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과 유사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소량의 데이터를 빈번히 주고받는 IoT 기기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탱글 기술을 통해 IoT 기기 간 네트워크 최적화와 경제적 효율성이 동시에 구현됩니다.
탱글(Tangle) 작동 방식
탱글은 블록체인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3개의 레이어로 구성됩니다.
- 네트워크 레이어: 아이오타 노드 간 P2P 데이터 교환을 담당합니다.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트랜잭션 블록과 정보 패킷은 체인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 통신 레이어: 블록들을 서로 연결합니다. 이는 DAG 체인의 변경 불가능한 거래 기록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블록의 내용을 처리합니다. 블록에는 DApp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또한 위변조 방지 기록에 포함될 블록에 대한 최종 합의를 처리합니다.
3-3. 아이오타의 블록 검증
아이오타 1.0의 블록 검증: 코디네이터 노드
아이오타 1.0 버전에서는 최종 블록 검증을 “코디네이터”라는 단일 노드에 위임합니다. 코디네이터는 네트워크에서 가장 신뢰받는 주체이며, 블록 승인 또는 거부에 대한 최종 결정 권한을 가집니다.
하지만 단일 노드에 대한 의존성은 아이오타의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하나의 주체가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경우 진정한 탈중앙화 플랫폼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이오타는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아이오타 2.0에서는 탈중앙화된 검증 메커니즘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아이오타 2.0의 블록 검증: 검증인 위원회
아이오타 2.0에서는 “검증인 위원회”라는 노드 그룹이 블록 검증을 수행합니다.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는 위원회 멤버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 절차를 통해 검증인 그룹에 포함될 노드 수가 결정되며, 정기적으로 선출 과정이 반복됩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아이오타는 진정한 탈중앙화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코디네이터 노드를 사용하는 현재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권한 증명(PoA) 모델의 변형이지만, 검증인 위원회를 도입하는 아이오타 2.0은 위임 지분 증명(DPoS)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또한, 블록 검증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노드는 IOTA 토큰 스테이킹을 통해 검증인 후보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3-4. 양자 내성(Quantum Resistance):
아이오타는 양자 컴퓨터의 발전에 따른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자 내성을 갖춘 암호화 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의 양자 컴퓨터 시대에도 안전하게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4. 아이오타(IOTA) 전망
사물인터넷(IoT) 중심
아이오타(IOTA)는 IoT 기술 및 솔루션의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IOTA 토큰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오타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아이오타 생태계 분산원장기술(DLT) 재단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1억 달러(약 1,400억 원)의 자금을 IOTA 토큰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지원하며, 중동 시장에서 IoT 활용 사례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DAG 네트워크를 통해 무료 거래, 무한 확장성, 블록 채굴 기능을 제공하는 아이오타는 최전화된 IoT 플랫폼을 목표로 합니다.
아이오타는 대량의 거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통해, 다국적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IoT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후지쯔, 보쉬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며 IoT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볼프스바겐
아이오타는 볼프스바겐과 협력하여 차량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 간 통신(V2X) 및 자율 주행차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쉬
Bosch는 아이오타의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로, IoT 기기 간의 데이터 교환 및 자동화된 통신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오타의 탱글(Tangle) 기술을 통합했습니다. Bosch는 IoT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아이오타를 프로젝트에 도입하여, 장치 간 안전한 데이터 교환 및 분산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델 테크놀로지스
아이오타와 델 테크놀로지스는 엣지 컴퓨팅 및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Project Alvarium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생성 및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IoT 환경에서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디지털 자산은 고위험 상품으로, 투자금의 일부 또는 전부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5. 아이오타(IOTA) 보고서
거래소 |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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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 가상자산 설명서 |
6. 아이오타(IOTA) 국내 상장 거래소
7. 아이오타(IOTA) 해외 상장 거래소
- 해당 파트너 링크 가입 시 최대 수수료 할인·이벤트 혜택이 적용됩니다.
8. 아이오타 공식 채널
9. 아이오타 공식 X(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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