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지난 밤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트럼프 가족과 함께 일론 머스크도 함께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머스크는 트럼프 가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번 선거 결과를 축하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머스크는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의 지지자로 알려졌으며, 선거 캠페인 중에도 트럼프와 관련된 여러 발언과 함께 트위터 플랫폼을 통해 정치적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