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코인베이스, 트론 상장 위해 $8천만 요구” 주장

트론(TRX)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CEO의 트윗에 반박하며 코인베이스의 상장 수수료 정책을 비판했다.

암스트롱 CEO는 3일 자신의 X계정을 통해 “코인베이스 상장은 무료다. 에셋 허브를 통해 문의하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게시했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은 “바이낸스(Binance)는 상장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았지만, 코인베이스는 트론 상장 대가로 5억 TRX(약 8,000만 달러)와 2억 5,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 예치하라고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저스틴 선은 암스트롱 CEO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코인베이스의 불투명한 상장 정책을 비판했다.

https://twitter.com/justinsuntron/status/1853317167946842175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코인베이스, 12월 12일 주요 알트코인 무기한 선물거래 출시 예정

코인베이스·벡터펀 인수 소식 전, 텐서(TNSR) 코인 5배 급등…내부자 거래 의혹

코인베이스, 솔라나 기반 거래플랫폼 ‘벡터펀’ 인수 추진

아크 인베스트, 코인베이스·비트마인·서클·불리시 매수

인기뉴스

1

코인베이스, 솔라나 기반 거래플랫폼 ‘벡터펀’ 인수 추진

코인베이스
2

워뇨띠 “300억원 미실현손실”

워뇨띠
3

뉴욕연은 총재 발언 후, 미 증시 선물·비트코인 상승…12월 금리 인하 확률 39%→70%

미국 증시 / 프리픽
4

美 가상자산 업계, 트럼프에 정책 지원 요청

미국 비트코인
5

비트마인, 이더리움 포트폴리오 -31.7%…평가손실 6.5조원 규모

6

비트코인 ‘맥스 페인’ 구간은 “IBIT 투자자 평단 84K~스트래티지 평단 73K 분기점”

비트코인
7

비트코인, 2022년 이후 최악의 월간 하락폭…투자심리 ‘극단적 공포’

데이터
그레이스케일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
스트래티지(MSTR)
미국 증시 / 프리픽

비트코인 도미넌스(BTC.D) 차트

이더리움 도미넌스(ETH.D) 차트

알트코인 도미넌스 차트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알트코인 시즌 지수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