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PCI)팀은 네이버와 미디엄 공식 블로그를 통해 SBS가 보도한 유통량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페이코인에 따르면 – 에코시스템 인센티브 4.61억 PCI – 팀 인센티브 0.95억 PCI – 어드바이저 1.97억 PCI, 합계 : 7.53 억 PCI 와 같다고 설명했다.
페이코인 팀에서는 해당 내역에 대한 계약서에 대해 KoFIU에 제출한 바 있다고 전했다.
다만, “계약서에 포함된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지급 대상에 대해서는 마스킹 하여 제출 하였습니다.”
- “이 중, 유통량에 반영되어 있는 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코시스템 인센티브 = 배정 되었으나, 실제 시장에 유통 가능하도록 상대방에게 지급된 수량
- 팀 인센티브 = 인센티브 대상자에게 지급이 완료되어 결제로 이용하거나 시장에 매도 가능한 수량
- 어드바이저 = 배정 되었으나, 실제 유통 가능하도록 상대방에게 지급 가능한 수량
위 정책에 따라, 실제 유통량에 반영된 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에코시스템 인센티브 : 0.89억 PCI
- – 팀 인센티브 : 0.09억 PCI
- – 어드바이저 : 0.67억 PCI
- 합계 : 1.65억 PCI
“해당 수량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가 공시하고 있는 2.6억 PCI의 수량 내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배분 되었으나 지급되지 않고 있는 수량에 대해서는 이해 당사자와의 협의에 따라 지급하도록 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별 수량에 대한 계약은 페이코인이 상장되기 이전인 2019년 4월 이전에 체결된 계약으로, 현재 시점의 가치와는 관계 없이, 전체 발행량에 대한 비율로 계약된 내역으로, 개별 계약 내용에 따라 백서의 배분에 반영하였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SBS 인터뷰 시 충분히 설명하였으나, 실제 보도 내용에 반영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위와 같이 페이코인팀은 SBS에 유감을 표했다.
추가적으로 페이코인은 이번달 말까지 유의종목이 정해진 터라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심화될 것 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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