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코인 사기로 $2300만 부당 수익 의혹

구독자 3억 2천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MrBeast(미스터비스트)의 사기의혹을 추적하고 있는 웹사이트 look.io는 MrBeast를 암호화폐 내부자 거래로 조사하고 있다.

3억 2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MrBeast(미스터비스트)는 최근 가짜 영상, 불법 복권 운영, 직원들의 부적절한 행적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암호화폐 관련 활동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유튜버 Rosana Pansino와 DogPacks404 등이 MrBeast의 암호화폐 활동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MrBeast는 50개 이상의 암호화폐 지갑과 연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총 2,300만 달러(약 3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